세미원
일상
매년 이맘때면, 전국이 들썩인다. 6월 말부터 7월 중순까지, 전국의 연꽃이 만개하는 시기기 때문이다. 서울에서 당일치기로 가볼만한 연꽃명소가 하나 있다. 양평 세미원이다. 나도 해다마 와이프와 함께 이곳을 종종 방문하던 시절이 있었다. 오랜만에 이맘때 현장 풍경, 축제 정보, 연꽃피는시기 등에 관한 내용을 정리해 본다.
양평 세미원 연꽃피는시기는 6월 말에서 7월 중순 사이다. 참고로 포스팅 시점은 7월 5일 무렵이다. 따라서 일주일 정도 남은 셈이다. 완전한 만개 상황은 아니었고, 60~70% 개화 상황으로 기억한다. 완전한 만개는 7월 15일 정도에 찾으면 되지 싶다. 현장의 정확한 연꽃 개화 상황은 세미원 홈페이지 등을 참고하고 움직이자. 이왕이면 맑은 날에 찾길 바란다.
Recent Posts
Recent Comments